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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마일치과’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위한 제2의 도약
재단 신규 지원사업 ‘장애인 치과 주치의’ 프로그램 도입
지난 2015년 설립돼 1,000여 명의 장애인에게 치과 진료를 해 온 스마일재단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가 영등포구 나로센터에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로 이전했다.
아울러 스마일재단 이사회에서 장애인치과센터 2대 센터장으로 김우성 박사를 임명해 올해 1월부터 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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