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못 만나게 하니 줄었네"
이번 주 거리두기 일단 31일까지.
이후 설 이유로 계속연장할 듯
거리 두기 수도권 2.5단계가 오는 31까지로 또 연장되었습니다.
앞으로 2주간 또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거리 두기 체계 개편 여부는 지금의 상황이 안정화된 이후 백신 접종 이후에나 논의할듯 합니다.
노래방은 손님이 이용한 룸을 소독한 후 30분 이후에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8㎡당 1명의 이용인원 준수가 어려운 시설은 룸별로 1명씩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원 중 노래·관악기 교습은 하나의 공간 안에서 일 대 일 교습만 허용합니다.
칸막이를 설치할 경우, 4명까지 가능합니다.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됐던 카페에서도 오후 9시까지 음료·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페에는 식당과 동일한 방역지침이 허용됩니다.
2명 이상 4명이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한 경우 매장에 1시간 이내로 머물 것이 강력 권고됩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종교시설 집합금지도 완화됩니다.
정규예배와 미사, 법회 등에 한해 수도권은 좌석의 10%까지, 비 수도권은 좌석의 20%까지 대면을 허용합니다.
성경공부모임과 구역예배 등 모든 소모임과 식사는 금지 조치가 유지됩니다.
기도원과 수련원 등에서도 숙박과 식사제공이 금지됩니다.
전국의 스키장·빙상장·눈썰매장 등 실외스포츠시설 내 식당과 카페 등 부대시설의 집합금지도 해제됐습니다.
셔틀버스 운행 중단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지됩니다.
국공립 체육시설 및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도서관 등의 국공립시설도 운영이 재개됩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 내 시설도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일단 2월7일까지 3주 더 연장해서 운영된다고 문자가 옵니다.
1월20일이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견된지 365일(1년)되는 날 입니다.
아직까지 백신도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의 사회적 거리 두기, 수도권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계속 연장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오는 31일 밤12시까지 일단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계속 연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