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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옛집행부 어디로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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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임시총회 집행구성 걸림돌
깽판치는 세력 있나…지도자 책임의식
현실인정하고 불신임안보다 단계적  진행


박태근치협회장이 지난달 19일 취임, 취임 한달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까지 박태근집행부 구성이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예상대로 난관에 봉착해 있다.

1년9개월 임기 중 이미 2개월에 접어들었다. 될듯될듯 하면서도 꼬이고 꼬이는 것이 오늘의 치협 상황이다. 보통사람의 생각과 상식이 먹혀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선출직부회장 3명과 이사 21명을 상대로 사퇴 종용을 위해 이해도 구하고 설득도 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회장 2명과 이사 9명이 버티고 있다. 박회장 개인으로선 한계에 부딪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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