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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낳으면 비행기 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처럼 아들을 낳아도 비행기를 탈 수 있답니다.
60대 중반에 접어든 주부가 아들과 함께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을 돌아보고 ≪딸 낳으면 비행기 탄다고? 아들 낳아도 비행기 탄다≫라는 여행기를 썼습니다.
저자는 코로나 사태가 생기기 전에 아들과의 여행을 통해 그동안 아들의 보호자였었는데 이제는 아들이 나를 보호하는 위치에 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동안 아들과 떨어져 지내느라고 잘 몰랐던 아들의 사고와 성숙됨을 알게 되어 가슴 뿌듯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지극한 효성스러움에 저자는 나의 부모님한테 어떠했는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dLJg2/btrcgPAUcll/sDjYlkbBW2qZEHldT7xRQ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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